코비드-19 이후 정상화 가이드라인
2022년 10월 21일
코비드-19 이후 정상화를 위해 주정부와 브루클라인 타운의 정책에 보조를 맞추면서, 보스톤한인교회의 교우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질서있게 교회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교회의 본질적인 사역을 원할하게 할 수 있도록 하되, 코비드-19 감염으로 위험을 겪을 수 있는 어린이들, 연로한 교우들, 그리고 기타 건강의 추가위험이 있는 교우들도 안심하고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각자가 약간의 불편함을 감내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양보함으로써 함께 교회를 세워가고자 합니다.
- 코비드-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기본적인 예방수칙
-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지킵니다 (손세척, 실내환기, 감염의 위험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 정부의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시길 권장드리고, 특히 코비드-19 감염 고위험군에 속하는 교인들은 꼭 백신접종을 하시기 바랍니다.
- 코비드-19 증상으로 인한 자가격리: 코비드 변이종들의 감염증상이 감기증상처럼 가벼울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고, 발열, 오한, 기침, 호흡곤란, 피로, 두통, 미각이나 후각 상실, 목통증 등 코비드-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Covid-19 자가 테스트를 하고 양성일 경우 자가격리를 하고, 증상이 심할 때는 의료기관의 치료를 받으십시오.
- 밀접접촉 후 주의 의무과 자가격리: 코비드-19 감염된 사람과 가까운 접촉을 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며 주의를 기울이고, 5일후에 Covid-19 자가 테스트를 해서 양성이면 증상이 없어도 최소 5일은 자가격리를 합니다. 음성일 경우에도 10일까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의를 기울입니다.
- 자가격리 해제: 코비드-19감염후 최소 5일간 자가격리를 하고 더이상 증상이 없으면 격리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계속해서 자가격리를 하고,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지나서 자가격리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감염후 증상이 사라져도 감염의 정도에 따라 2 -11일의 추가 시간동안 전파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 제한적 개방단계에서 추가적 개방단계로 전환 – 기본적인 예방수칙은 유지하고 개방단계는 전환
제한적 개방단계 | 추가적 개방단계 | |
적용시기 | 2022년 10월 30일까지 | 2022년 11월부터 |
지역사회 감염수준 | high | Low or medium |
실내 마스크 착용 | 의무화 (mandate) | 자율적 (Flexible mask-friendly policy) |
전교인 친교의 시간 | 식사와 다과는 보류 | 식사와 다과 허용 |
소그룹 식사와 다과 | 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 허용 |
- 추후 코비드-19 재확진에 따른 개방단계 조정: 지역사회의 코비드-19의 재확진으로 주정부와 브루클라인 타운이 위험경보를 내릴 경우 (Community level – high), 당회는 추가적 개방단계에서 제한적 개방단계로 일시적 복귀를 결정 할 수 있습니다.
- 참고자료
- CDC (연방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index.html
- 주정부 COVID-19 웹사이트: https://www.mass.gov/coronavirus-disease-2019-covid-19
- 브루클라인시 COVID-19 HUB 웹사이트: https://www.brooklinema.gov/2275/Covid-19-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