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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사야 60:1-9 08/05/2018

한국의 유명한 문학가 이어령 교수를 잘 아실줄 압니다. 이 교수님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교수님은 항상 글을 썼고 책만 읽었다고 합니다. 동시대를 사는 많은 이들에게 고언(옛 글)을 들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사이 가족이 겪어야 했을 고통은 헤아리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쁘게 지내다가 딸이 암에 걸려 일찍 세상을 등지게 됩니다. 그 때 홀로 남은 아버지는 지난날을 자책하고 눈물을 참아가며 딸에게 우편번호 없는 편지를 보냅니다.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라는 책을 통해서….
“딱 한 번이라도 좋다. 낡은 비디오테이프를 되감듯이 그 때의 옛날로 돌아가자. 나는 펜을 내려놓고, 읽다 만 책장을 덮고, 두팔을 활짝 편다. 너는 달려와 내 가슴에 안긴다. 내 키만큼 천장에 다다를 만큼 널 높이 들어 올리고 졸음이 온 너의 눈, 상기된 너의 뺨 위에 굿나잇 키스를 하는거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건강할 때 마음껏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바쁜 일손을 멈추고…. 어쩌면 요즘 바쁘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교수님은 책을 쓰신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따님을 위해 쓰셨겠지만….
그런데 만일 교수님이 따님이 어릴 때 이런 글을 썼고 또 이렇게 사셨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따님에게도 좋고 이 귀한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유익하고….

이렇게 하신 분이 계십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눈 앞에서 편지를 쓰셨습니다. 그로인해 오고가는 세대 사람들이 그 편지를 읽고 덕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훨씬 가까이 다가 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은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서 돌아와 정착하려고 애쓰고 있을 때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와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가 1945년에 해방되었고 대한민국 정부가 1948년도에 수립됩니다. 그렇다면 아마 1946년이나 47년쯤 되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48년도 정부수립 후 5년이 지난 53년도에 태어나니 이 당시 상황은 후에 전해 들은 이야기 정도 밖에 없습니다. 확실한 것 하나는 남한에도 많은 공산당들이 섞여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혼란스러웠겠습니까? 대신 미군이 남한을 통치했고 북한은 쏘련이 통치를 시작해서 그나마 질서가 잡혀 갔을줄 압니다.
이스라엘 민족도 비슷했으리라 봅니다. 바벨론에서 돌아 왔지만 아주 혼란한 때였습니다. 이 혼란한 틈을 타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1절 말씀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실 이스라엘 민족은 제 힘으로 일어날수도 없고 일어나도 빛을 발할수 있는 능력도 없었습니다. 이를 하나님께서는 누구 보다도 더 잘 아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이스라엘 민족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제 생각은 아마도 이스라엘 민족은 팔을 벌렸을 것입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데 일어날 힘이 없습니다. 결국 팔을 벌립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엄한 어조로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스스로 일어날 힘 조차 없는 것도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따뜻하게 말씀하셨을줄 압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따뜻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는 자연히 팔을 벌렸을 것입니다. 곧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셈입니다.
“팔만 벌려 다오. 그러면 내가 내 몸을 굽혀서 너를 안고 일으켜 세우련다. 그리고 빛을 발해다오.”

교우 여러분,
때로는 일어날 힘도 없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팔만 벌리십시다.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십시다.
그러면 일어나는 것은 그렇게 일어난다면 빛은 어떻게 발할수 있을까요? 기진맥진해 있는데 어떻게 어떤 빛을 발한단 말입니까?
그런데 사실 이 때 이스라엘 민족은 일어나 어떤 빛도 발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역사적인 상황을 좀 더 말씀드리면, 바벨론에서 돌아 오긴 했지만, 도리어 주변에 있는 많은 작은 나라들이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사마리아의 산발랏, 암몬의 토비아, 아라비아에 게셈 이뿐 아니라 같은 유대인들 중에도 서로 적개심을 품고 있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빛을 발합니까? 도리어 이들은 이스라엘 민족을 포로에서 돌아온 비천한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민족을 얕잡아 보고 있었던 자들입니다. 이들에게 어떤 빛을 발할수 있겠습니까? 종의 빛을 발하라는 것인가요? 비굴한 종의 빛을…. 이에 대해 이사야는 1절 하반절과 2절 말씀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종의 빛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빛을 발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 빛은 이미 임했습니다. 주저 앉아 있는 자기들 얼굴에 임한 것이 아닙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지금 빛이 임한 것 같지 않아도 일어나면 이미 빛이 임해 있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빛은 특이해서 우리가 서면 그 빛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달리 표현하면 빛은 우리의 키에 맞게 와 있습니다. 앉아 있을 때는 모릅니다. 서게 되면 이미 와 있는 빛이 머리에 닿게 됩니다. 그래서 빛을 발합니다. 그러기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저 앉아 있으면 우리는 노예의 우중충한 빛의 소유자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의 팔에 안기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으키시고 일으켜지는 순간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는 발하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이미 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해서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은 이미 겸손하게 내려와 계신 것입니다.

체코의 대통령을 지낸 Vaclav Havel이 말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그는 원래 극작가이었는데 공산주의 정권에 대항하여 자유 민주 주의 국가를 세우는데 큰 공헌을 하게 됩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The secret of man is the secret of his responsibility.”
(사람의 비밀은 바로 그가 갖고 있는 책임의 비밀이다.)
그가 그렇게 큰 인물이 될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비밀스런 책임감이었습니다. 그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어쩌면 인류를 위한 책임 있는 삶을 살았는데 이 짧은 말에서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이 말에 Havel의 위대함이 담긴 말입니다.
하나님은 하벨과는 비교도 안 되게 위대하신 분인데 하나님은 어떤 책임을 감당하시고 계실까요?

오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은 인류를 위한 책임을 감당하시기 위하여 두 가지를 행하십니다. 하나는 당신의 영광의 빛을 우리 머리에 닿을 만한 곳에 임하시게 하십니다. 아울러 이를 위해 우리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온 인류를 향한 책임이요, 위대한 비밀입니다.
곧 낮고 비천한 자들을 통해 당신의 영광의 빛을 발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낮은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위대한 책임이라 할까요?
그런데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처럼 낮고 비천한 사람들을 통해 당신의 빛을 발하게 하시길 원하실까요? 훨씬 잘난 민족도 많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 이유가 다음 귀절들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3절 말씀입니다.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나님의 빛을 받은 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세상 역사를 뒤집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사실 그동안 이스라엘 민족은 늘 세상 왕들에게 조공을 바치곤 했습니다. 어느 왕께 무엇을 바쳐야 하나 전전긍긍 살아 온 민족입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온 지금도 사실 완전히 독립을 한 것이 아닙니다. 바사왕들 곧 페르시야 왕들이 모든 속국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주었기에 바벨론에서 이스라엘로 돌아 올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계속 바사왕국의 속국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품에 안기다 보니 하나님의 빛을 받다 보니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자기들이 세상의 제일 꼴찌라고 생각하였는데 그게 아닙니다. 온 세상이 자기들을 향하여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기들을 잡으러 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들이 발하는 빛에 매료되어 찾아 오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황홀해집니다.
이제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세상을 뒤집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제일 잘 나타낼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비천한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4절 말씀입니다.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모든 세상 사람들이 한 가족이 되어서 찾아 온다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과 한 가족이 되는 것 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사실 그동안 세상 질서는 큰 나라가 작은 나라들을 속국으로 곧 종으로 삼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세상 질서는 완전히 개편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가 힘 자랑을 하지 않습니다. 한 가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놀라운 역사가 누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구요? 바벨론 포로 생활을 했던 비천한 자기들을 중심으로 이런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새로운 질서로 바꾸십니다. 5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조금 의역을 하면 세상에서 제일 가난했던 이들이 이제는 모든 것을 소유한 즐거움 가운데 산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물질로 인해서 가슴 아파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물질의 진정한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 것이라는 뜻입니다. 8, 9절 말씀입니다.
“저 구름 같이, 비둘기들이 그 보금자리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먼 곳에서 네 자손과 그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들이 힘들게 일어서 있는 이곳이 바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서 있는 곳을 통해서 온 세계가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자기들이 서지 않으면 아무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얼마전까지 우상을 숭배하는 바벨론에 끌려가 있었습니다. 이젠 이들을 통해 온 세계가 하나님을 경배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어느덧 자기들의 비밀이 되었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민족은 온 세상에 평화를 주는, 부요함을 주는, 온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배하게하는 민족이 되는 책임을 맡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만드신 비밀을 밝히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향한 비밀을 갖고 계십니다. 우리의 비천함에도 하나님의 비밀이 있습니다. 그 비밀스런 책임을 완성하시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지만 일어날 힘이 없다면 그냥 팔을 벌리십시다.

올해 들어 한 두번 팀하스 건축 설계 회사 하형록 회장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혹시 못 들은 분을 위해서 다시 한번 그 분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하형록 회장님은 심장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자기 차례가 되었지만 남에게 죽음을 무릅쓰고 양보하셨던 분입니다. 그후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고 회사도 크게 일으켰으며 오바마 정부의 자문위원까지 되신 분이십니다.
이 분이 자신의 심장을 남에게 양보할수 있었던 놀라운 일의 시작은 이름 없는 소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시는대로 하형록 회장은 어릴 때 아버님께서 목회를 하신 한센병 곧 나병환자촌에서 자랍니다. 한번은 한센병 환자인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이 상황을 견딜수 있니?”
“이게 바로 나야. 나도 이런 병을 앓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게 나인 걸 어쩌겠니. 그래서 그저 그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기로 했어. 그리고 이제 나는 주님의 품 안에서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소년 하형록은 다시 되묻습니다.
“사람들이 너를 피하고 세상이 따돌리는데 어떻게 분별력을 잃지 않을 수 있단 말이야?”
친구가 다시 평온한 가운데 말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지, 하지만 하나님은 특별히 나를 한센병 환자로 만드셔서 내가 주님께 쉽게 항복하도록 하셨어. 나 스스로 선택한 길은 아니지만, 주님은 내가 그분께 항복하도록 다른 선택을 할 수 없게 만드신거야.”
하형록 회장은 심장을 이식받아야 할 역경에 이르렀을 때 친구에게 배운 항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 항복하고 자기에게 온 심장을 양보합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놀라운 세계 한 복판에 서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놀라운 일의 시작이 누구라구요? 한센병에 걸린 소년이었습니다. 소년은 자기를 찾아 오신 하나님께 팔을 벌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우셨고 그로 인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빛을 하형록 소년이 보았습니다. 하형록 소년도 그와 같이 어려울 때 하나님께 팔을 벌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우셨고 그도 빛을 발하게 됩니다. 놀라운 일의 주인공이 되어 갔던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형록 회장의 간증을 듣고 읽으신줄 압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한센병 소년이었습니다. 위대한 한 나라가 그에게서 나왔다고나 할까요?

어쩌면 하형록 소년은 오래 전 한센병 소년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 회장님은 하나님께 팔을 벌렸고 수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된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말씀을 거둡니다.
이어령 교수님이 따님을 잃고 기독교인이 되고 세례를 받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지성에서 영성으로’라는 책을 펴 냅니다. 지성, 곧 자신의 발로 걸으며 세상을 보던 삶에서 영성, 하나님 품에 안겨서 걸으며 보는 세상에 대한 책이라고 할까요? 하여튼 전과는 거꾸로 된 삶을 살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쓴 책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하나님께 팔을 벌린 것입니다. 세상을 새롭게 보면서 하나님의 빛을 발하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하나님께 팔을 벌리십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일으키시고 우리를 통해서 놀라운 빛을 발하십니다. 우리 각자를 통하여 펼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스런 세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함께 서로를 향하여 권면하십시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서로를 일으켜 세우십시다.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십시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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