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3월 27일 – 4월 3일 (2주간)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공격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에 전쟁은 많은 이들에게 혼동과 불안의 고통을 주고 있고, 현재 250만명의 우크라난민이 각자의 터를 떠나 주변국가로 피신하고 있어, 21세기 제일 큰 규모의 난민 위기가 될 징조라고 합니다. 건물이 무너지고, 가족이 헤어지며, 2년의 팬데믹 끝에 전쟁을 맞이해야 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서글픈 현실이 참담합니다.
내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하고 계실 보스톤한인교회 성도들과 함께 PCUSA (미장로교회)에서 펼치는 인도적 응답에 힘을 싣기 위해 기금을 모아 PCUSA- Disaster Relief International Program 에 모금을 할 계획입니다. 극악한 폭력이 계속되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우리 보스톤 한인교회는 함께 눈물로 기도하며 긍휼한 마음으로 드려지는 특별헌금으로 역경에 처해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아픔에 조금이라도 동참하길 원합니다.
방법: 교회로 특별헌금을 하시면 모인 기금은 PCUSA 에 보내지게 됩니다. 헌금 하실때 pay to는 KCB로 하시고 메모란에 “특별헌금– 우크라이나를 위하여” 라고 기재 하시면 되겠습니다.
PCUSA 에서 주최하고 있는 기금모음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모든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끝나고 시민들에게 평화가 허락되길 바라며, 귀한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보스톤 한인교회 정의 평화 환경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