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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팬데믹 VII: 이 일을 행하리라.” 출애굽기 9:1-7 (08/29/2021)

러시아의 음악가 라흐마니노프를 잘 아실줄 압니다. 2015 년도 한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이

제일 좋아했던 곡이 그의 피아노 협주곡 2 번이었다고 합니다. 그가 그처럼 훌륭한 곡을 쓰게 된 경위가 있습니다. 먼저 협주곡 1 번을 쓴 후 선배 음악인에게 혹평을 듣습니다. ‘애굽의 10 가지 재앙과 같은 재앙’이었다는 혹평을 듣습니다. 그뿐 아니라 어느날 톨스토이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에게 자작곡 하나를 들려 드립니다. 톨스토이가 하는 말 “최악이다.”

그 후로 3 년간은 음표 하나도 쓰지 못하고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던 중

니콜라이 달이라는 정신과 의사를 만납니다. 의사는 라흐마니노프에게 늘 이렇게 되뇌이게

합니다.

“나는 다시 곡을 쓸수 있다. 내가 쓰는 협주곡은 최고가 될 것이다.”

우울증에서 회복하고 이 곡을 자기를 고쳐준 정신과 의사에게 헌정합니다. 첫 연주에서 대단한

반응을 얻게 됩니다. 바로 피아노 협주곡 2 번이 탄생한 것입니다.

 

지난주에는 제가 휴스톤을 다녀 오면서 연금국에서 일하는 집사님에게 ‘다이아몬드’라고

불리움을 받은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비슷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정신과 의사는

라흐마니노프에게 “너는 다이아몬드야” 라는 노래를 불러줬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왜 비슷한 이야기로 팬데믹 일곱번째 말씀을 시작하는지 곧 아시게

될줄 압니다. 오늘은 다섯번째 재앙에 대한 말씀을 나누는데 그동안의 네 가지 재앙을 잠깐

요약해 드립니다.

첫 두 재앙은 요술사들이 모세의 기적을 따라 할수 있었습니다. 나일 강물을 피로 만들었고

나일 강에서 개구리가 올라오게 할수 있었습니다. 한편 세번째 재앙부터는 요술사들이 따라

하지 못합니다. 세번째 재앙은 티끌을 이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로가 꿈쩍하지 않은

이유는 이가 애굽인들만 괴롭힌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인도 괴롭히고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버틴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모든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네번째 재앙으로 파리 떼를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스라엘인들이 사는 고센 땅에는 파리떼를 보내시지 않으셨습니다. 이로서 하나님께서는

애굽인과 이스라엘인들은 구분이 되어 있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인들은

다이아몬드임을…, 애굽인들은 파리떼이고….

그렇지만 바로는 그래도 이스라엘인들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파리 떼가 되어도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파리 떼인 자기들이 다이아몬드인 이스라엘인들의 노동력을 부릴수

있다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까요?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바로에게 다시

“내 백성을 보내라” 전하게 하시고는…, 3 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돌림병이 있을 것이며.”

안 보낼 경우 모든 가축이 병에 걸리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축의 종류를 보니

다섯 가지가 나옵니다. 말, 나귀, 낙타, 소 그리고 양.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 나귀, 낙타, 소 그리고 양’을 전염병에 걸리게 한다는 멧세지를 애굽인들이 들었을 때 어떤 심정이었을가요? 이 때 교통수단이 무엇입니까? 말과 나귀와 낙타입니다. 우리들의 자동차요 아니 비행기와 다름 없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이뿐 아닙니다. 소와 양까지…. 당연히 이 당시도 소와 양은 너무도 소중한 재산입니다.

곧 요즘식으로 하면 교통이 마비되고 슈퍼마켓에서 더 이상 쇠고기와 양고기를 살수도 없고

가죽 옷 내지 양털옷도 입을수 없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완전 마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록이 하나 달려 있습니다. 4 절,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생각해 봅시다. 하루 아침에 일어났는데 비싼 돈을 주고 산 자동차는 다 망가져 있고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가야 하는데 비행기가 장기간 취소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앞으로는 채식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재앙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애굽인들은 파리 떼에서 해방된

것만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올 일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런

상황을 놓고 생각하고 고민하도록 바로에게 하루를 주십니다. 5 절,

“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이미 바로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꿈쩍하지 않을

것을 아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곧바로 말씀하십니다.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결국 어떻게 됩니까? 6 절,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오늘 본문 말씀에 눈에 띄는 귀절은 ‘이 일을 행하리라’입니다. 바로는 하루를 줘도 며칠을

줘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것은 아신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이튿날 이 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다섯번째 재앙을 내리시고 계신가요? 왜 이 일을 행하시고 계신가요? 바로의

완악함을 드러내게 하시려고…? 주일학교때 부터 배워 오지 않았습니까? 9 가지 재앙을 내려도

꿈쩍하지 않자 10 번째 재앙을 받고 바로가 해방시켜 주었다는 이야기…. 그래서 우리들

뇌리에는 10 가지 재앙은 바로의 완악함을 고발하는 이야기로만 우리 뇌리에 박혀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저의 뇌리에…. 그런데 하나 하나씩을 살펴 보니 실은 모든 재앙은 택함받은

이스라엘민족을 위한 재앙이었음을 가면 갈수록 실감하게 됩니다. 다섯번째 재앙이 어쩌면

하이라이트인 것 같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완악함을 드러내시기 위해서가 아니고 이스라엘을 위해서 이 일을

행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박완서 작가가 일찍 아들을 잃었습니다. 그 때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라는

원망을 지울 수 없어서 너무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세상이 당신만 보고 흉보는 것

같아 두문불출하고 있어도 하늘이 부끄럽고 땅이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슬픔보다 더 견딜 수

없는 게 원망과 치욕감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박완서 작가가 경험한 이러한 일은 이스라엘인들이 경험한 이 일과는 좀 다른 면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여튼 이 때 어떤 수녀님을 만났는데 수녀님이 이상하다는 듯이 본인에게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왜 당신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 한 마디 말로 세상을 달리 보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인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430 년간 종살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늘 생각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우리 조상의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조상들에게 하신 위대한 약속은 다 잊으셨는가? 왜 우리는 아직도 종살이를 하고 있어야

하는가?”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파리 떼의 기적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 너희가 택한 민족이래도 종살이 못하라는 법이 있니? 너희가 파리 떼처럼 취급 받지

못하라는 법이 있니?”

네번째 재앙인 파리 떼 재앙을 통해서 이스라엘인들은 그동안 파리 떼처럼 취급을 받았지만 자기들은 택함받은 다이아몬드였음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파리 떼 재앙으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이런

이스라엘 민족에게 더 놀라운 기적을 베푸시고 계신 것입니다. 아니 새로운 사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파리 떼의 기적과는 비교도 안 되는 기적입니다. 이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인들을 위해서….

 

어느날 깨어 보니 애굽인들의 가축은 다 병들어 죽었는데 자기들의 가축은 건강히 잘

있습니다. 이 때 비로서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가축은 보살피시지 않아도 자기들의 가축은

보살피시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 지난 430 년간 자기들의 가축을 계속 보살피셨습니다. 물론 그동안 종살이를

하였고 종살이로 인해서 하나님께 원망을 하곤 했지만 새로운 깨달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보지

못했던 것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기들의 가축도 없애실수 있으신 분이시라는

것을…, 그러나 언제나 자기들의 가축을 보호해 주셨음을….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행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사실 가축은 이스라엘민족뿐 아니라 애굽인들의 삶에서도 뗄레야 뗄수 없는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애굽인들의 가축은 모두 죽었습니다. 졸지에 애굽인들의 눈에는 산

가축들이 다이아몬드로 보이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곧 이스라엘인들의 가축이 애굽을 위한

씨앗이 되지 않았을까요? 이 당시는 애굽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를 위한 씨앗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이런 질문도 가능합니다. 곧 가축을 가지고 출애굽했는데 어떻게 애굽인들을 위한 씨앗이 될수 있겠느냐는…. 그런데 지난주 말씀드린대로 출애굽은 8개월이 걸렸습니다. 평균 한 번의 재앙 후 다음 재앙까지는 한 달이 지나곤 한 것입니다. 그 동안 충분히 애굽인들을 위한 씨앗 역할을 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여튼 지난 430 년간 그들이 가진 것은 보잘 것 없어 보였습니다. 애굽인들의 가축이 훨씬 든든하고 건강해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남은 가축은 자기들 것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세계를 위한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의 손에 남아 있는 것 위에 하나님의 손이 임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파리 떼 기적으로 인해 자기 자신이 다이아몬드임을 깨달았던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들 손에

있는 것도 다이아몬드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손에 든 것이 다이아몬드임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떤 함성이 터져 나옵니까?

“충분하다.”

이것이 진정한 출팬데믹이 아닐까요?

 

지난주에는 소설 파친코를 통해서 4 세대 재일 교포 이야기를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미국에서 5 세대로 사는 중국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실은 이 분은 다음 달에 저희 교회에 오시기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Asian American 인권 및

사회정의 문제에 앞장 서시는 분입니다. Russelle Jeung 교수인데 현재 San Francisco

주립대학교에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가족만 소개해 드려도 얼마나 특별한 분 아니 다이아몬드 가정인지 알게 됩니다.

말씀드린대로 졍 교수님은 5 대째 중국인이고 부모님 때까지 많은 고생을 한 가문입니다.

부인은 한국인으로 소아과 의사입니다. 남편과 뜻을 같이 해서 Cambodian 난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입니다.

아들이 하나 있고 또 두 딸이 있는데 두 딸은 미얀마에서 온 입양된 소녀들입니다. 그래서

당신 집은 아주 diverse 하다고 자랑한다고 할까요? 중국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중국인 아들 Matthew, 미얀마 딸 둘.

 

그런데 제가 졍 박사님을 이 시간 소개해 드리는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졍 박사님은

말씀드린대로 5 대 Chinese American 인데 5 대째 와서 처음으로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 세대에 와서 처음으로 중산층에 속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X-ray

technician 으로 일하며 자녀들을 키웠는데 생활을 위해서 일한 것이지 좋아서 하신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5 대째인 자기와 자기 동기들은 원하는 것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5 세대가 걸렸습니다. 그런것에 비하면 우리 한인 자녀들은 쉬운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 분의 자서전을 읽고 결론을 내린 것은 졍박사님 가족은 다이아몬드였습니다. 그리고

5 대째 와서 손에 쥐어진 다이아몬드를 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이웃과 나누기

시작한 것입니다. 가난한 캄보디아 피난민들을 위해서 자기 손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나눈

것입니다.

그는 주위에 있는 부자들의 모습에 주눅이 들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자기의 것으로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캄보디아 난민들 사이에서 손에 든 다이아몬드는 나눈 것입니다. “충분하다” 노래를 부르면서….

  

교우 여러분,

오늘 우리가 팬데믹 가운데 있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시면 세상을 한 방에 없애실수 있습니다. 코로나 보다도 더 지독한 질병 한 방이면 끝납니다.

 

이런 팬데믹 가운데 있는 우리들에게 오늘의 말씀이 주는 귀한 교훈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인들을 지켰듯이 우리를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우리들의 소유를 지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안 믿는 사람들이 훨씬 세상적으로 잘 되고 잘 산다고 무의식 중에서나마 생각하며 지내지 않았습니까? 지금 세계 부호들 중에 기독교인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그러나 한 방입니다. 팬데믹 한 방으로 모든 부자들의 소유를 없애실수 있으십니다. 우리들 것만 남겨 놓으시고…. 마치 하나님께서 애굽인들의 가축을 다 멸하시고 이스라엘인들의 가축을 멸하시지 않으신 것처럼….

그 때 우리 손에 있는 소유물들이 다이아몬드가 되지 않을까요?  골고다 십자가의 주님의 능력은 우리들의 소유까지도 보호하십니다.

 

그렇다면 다섯번째 재앙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확실해 졌습니다. 남의 것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의 것들은 언젠가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들의 손 안에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십니다. 우리들의 것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들은 모두 다이아몬드를 손에 쥐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보혈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매일 아침 외치십시다.

“충분하다.”

 

말씀을 거둡니다.

얼마전 워싱톤 디씨에 사는 친구 부부가 저희 집을 방문했습니다. 7, 8 년만에 만났습니다.

자녀들 이야기를 하는데 맏아들 가정이 신앙생활 잘 한다고 간증해 주었습니다. 미국 교회에서

만난 백인 며느리인데 아주 믿음이 좋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올해 정부에서 stimulus

bill 로서 각 가정에 보조금을 보내주지 않았습니까?

최근에 잠시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해서 stimulus bill 보조금을 받을수 있는 자격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Full time 으로 일할 때는 연봉이 높아서 받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세금 보고만 하면 자동적으로 오는 것이니 두 자녀도 있으니 꽤 큰 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 부부는 자기네는 이런 돈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온통 자선기금으로 다 내

놓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다이아몬드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손에 주어진 것도 다이어몬드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귀하게 사용한 것입니다. 이들은 팬데믹을 통하여 다이아몬드이었음이 들어난

것입니다. 그들은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충분하다.”

 

교우 여러분,

주 안에서 우리는 다이아몬드입니다. 우리들 손에 있는 것은 다이아몬드입니다. 손에 든

것으로 인해 감사하십시다. 우리는 세상에 소망을 주는 주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팬데믹 기간 출팬데믹의 주인공이 되어 가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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