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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예물을 가져 오라 (출애굽기 25:1-9) 11/06/2016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고대 지중해 지역에서는 그리스와 트로이 군대가 전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트로이 왕자가 스파르타의 왕비를 납치해 트로이로 가면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 군대는 트로이를 정벌하기 위해 원정길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전쟁은 10년 동안 계속되었지만 그리스 군대는 트로이를 함락시키지 못했습니다. 철수해야 한다는 여론이 점점 높아질 때 그리스의 오디세우스는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묘안을 짜냅니다.

그리스 군대는 거대한 목마를 남기고 철수하는 것처럼 위장전술을 폅니다. 목마 안에는 완전무장을 한 그리스 군인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트로이 군대는 그리스 군대가 철수한 것으로 착각하고 목마를 성안으로 들여와 전쟁 승리를 축하하는 축제를 벌입니다. 트로이 군대가 술에 취해 있을 때 그리스 군대는 트로이 목마에서 빠져나와 성문을 열었고, 그리스 군대는 한순간에 트로이 성을 함락시키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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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화를 읽으면서 그리스 사람들은 어떤 확신 가운데 살게 되었을까요? 아마 이 신화를 읽으면서 무너질수 없는 그리스의 정신을 일깨우곤 했을줄 압니다. 아마 이 신화로 인해 알렉산더 대왕과 같은 사람들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봄직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도 트로이 목마는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승리를 상징하는 것이 되어 있습니다. 어느 대학교는 이를 학교의 마스코트로 삼고 있는데 캘리포니아의 USC가 바로 그 학교입니다.

 

물론 신화이지만 그리스 선조들은 후손들에게 트로이 목마를 선물로 준 셈입니다. 그들은 트로이 목마를 생각하면서 어떤 어려움도 이기는 민족이 되어 간 것 같습니다.

반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트로이 목마 보다 훨씬 더 귀한 것을 주시지 않으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무엇을 주셨는지 다함께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십니다. 그러면 지금 어떤 배경에서 말씀을 시작하시는지 배경을 잠시 살펴 봐야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출애굽기죠. 출애굽기는 곧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오는 이야기를 주제로 삼고 있는 책입니다. 그러면 오늘의 본문은 출애굽 사건에 어디쯤 와 있는지 살펴 보면 본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줄 압니다. 19:1절이 이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출애굽 후 3개월만에 시내광야에 이르렀습니다. 시내 광야에 이르렀다면 바로 시내산은 눈 앞에 보이는 곳일줄 압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지 않습니까? 곧 시내산 앞에 이른 때는 출애굽 후 3개월이 지난 때였습니다. 반면 오늘 본문 말씀은 그로부터 40일이 지난 때입니다. 출애굽한지 3개월밖에 안 된 이스라엘인들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한 마디로 노예의 모습이 줄줄 흐르고 있었을줄 압니다.

저희 한국인들은 성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도 해방의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해방이 된 해가 1945년입니다. 그 후 정부 수립까지 얼마가 걸립니까? 무려 3년이 걸립니다. 1948년에 가서야 완전히 독립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3년간 얼마나 어지러웠겠습니까?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시내산에 이른지는 3개월만입니다. 물론 모세가 있긴 했지만 얼마나 어수선하였겠습니까? 이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십니다. 시내산으로 부르셔서 십계명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율법을 모세에게 주십니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약 40일 남짓 거하면서 율법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습니다. 그 후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받습니다.

곧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은 바로 광야 생활 3개월 하고 40일이 지난 때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이 약속을 받은 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기록된 것입니다. 2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출애굽한지 4개월반 밖에 안 되는 이스라엘민족에게 하나님은 얼토당토 않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예물을 가져 오라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사뭇 놀랐을지 모릅니다. ‘아니 말이 해방이지 모두 급하게 애굽에서 도망 나온 광야의 방황자들인데 무슨 예물을 가져 오라는 거야’ 속으로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모세는 40일간 시내산에 있으면서 받은 하나님의 계명을 생각하면서 혼자 추측했을지 모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주신 계명은 십계명뿐이 아닙니다. 십계명 이외에 여러 가지 계명을 주셨습니다. 가장 많은 계명이 이웃을 도우라는 계명입니다. 곧 나그네와 과부와 고아를 위한 계명과 함께 사는 종들을 위한 여러 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 아마 모세는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아, 받은 예물로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고 하시나 보다.” 이 때 모세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3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모세는 생각합니다. 아니 금과 은과 놋은 왜? 금과 은은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준다면 말이 되는데 놋은 왜? 모세는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계속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4절 말씀입니다.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모세는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아니 이런 것들로 무엇을 하시려고…. 어리둥절 하고 있는데…, 5절 말씀입니다.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더 이해가 안 갑니다. 숫양의 가죽은 뭐에 쓰실 거며 특히 해달의 가죽- 해달은 물개와 비슷한 바다에 사는 동물입니다-해달의 가죽은 또 뭐에 쓰시려고…. 한편 이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것들을 가지고 가난한 자들의 거처를 마련해 주시려나?” 6절 말씀입니다.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이제 좀 감이 잡힐 것 같습니다. 제사에 사용하려는 것 같음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모세는 기억을 더듬기 시작합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말씀하신 후 이웃을 도우라는 말씀을 하시기 전에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제단을 쌓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주로 인간 관계에 대해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한 절만 봉독해 드리면, 20:24절 말씀입니다.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명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이제 모세는 점점 더 귀를 기울입니다. 백성들이 기쁨으로 바치는 것으로 제단을 만드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눈치채기 시작합니다. 7절 말씀입니다.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이제는 제사장의 옷에 대해서 언급하심을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제단과 더불어 제사장의 옷을 백성들의 예물로 만드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갈수록 깊어집니다. 8절 말씀입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그런데 모세는 귀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 동안 겨우 기억에 난 것은 십계명을 말씀하시자 마자 말씀하신 제단은 기억이 나는데 성소라니?

자, 그동안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은 놀라운 경험을 시내산에서 했습니다. 곧 이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은 바로 저 높고 높은 시내산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시내산에 올라가야 합니다. 그것도 아무도 안 되고 모세만 올라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생활 하면서 늘 부러웠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의 신전들입니다. 애굽사람들은 자기들의 신전이 있었습니다.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신전은 지어줬지만 자기들의 신전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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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소를 지으라는 것입니다. 물론 애굽에서 자기들이 지었던 것처럼 화려하진 못해도 하여튼 성소를 지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곧 그동안은 하나님은 시내산에만 거하시길 즐겨 하시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간 사이에 거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누가 지은 곳에? 그 백성들이 지은 집 곧 성소에 거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너무나 감격적입니다. 백성들이 지은 집에 하나님께서 거하신다니…. 그런데 한편으로는 또 걱정입니다. 하나님께서 거하실 집을 감히 어떻게 짓습니까? 아니 감히 누가 설계를 합니까? 9절 말씀입니다.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가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하나님 스스로 설계자가 되시겠다는 것입니다. 모세와 백성은 한시름을 놓았습니다. 순간 그동안 왜 엉뚱한 것들을 예물로 바치라고 하셨는지 감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숫양의 가죽 해달의 가죽을 바치라고 하셨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 설계도는 안 나왔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설계도를 갖고 계셨습니다. 그 설계도에 근거해서 필요한 물품들을 예물로 바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순종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가막힌 계획을 갖고 계시니 말입니다.

 

그러면 이제 백성이 하는 일은 두 가지가 남아 있습니다. 하나는 예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자기들이 바친 예물로 설계도를 따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성소를 짓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먼저라구요.

 

사실 출애굽기 하면 금방 떠오르는 것은 그야말로 해방입니다만, 실제로 출애굽기서의 주제는 해방이 아니라 성소입니다. 성소를 짓기 위해서 해방되었다고 말해도 상관이 없는줄 압니다.

출애굽기 40장이 마지막 장인데 마지막 6장 곧 35장에서 40장까지가 성소 내지 성막을 짓는 이야기입니다. 곧 출애굽기의 주제는 성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더 자세히 표현하면 ‘성소’를 만들게 하시기 위해서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출애굽기 40:33, 34절 말씀을 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들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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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광야로 나가게 되는 장면이 출애굽기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민족에게 트로이의 목마와는 비교도 안 되는 것을 주시길 원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성소!!

하나님은 이 귀한 것을 주시기 위하여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원한 것은 한 가지입니다.

“예물을 바치라.”

누구를 위해서 바치라구요? 하나님을 위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스라엘인들을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예물로 만든 성소에 함께 계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만든 성막 위에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온 백성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임하시고 계신 하나님을 뵈었던 것입니다.

트로이 목마는 그리스 군인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것으로도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물론 신화이지만….

성소에는 누가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성소는 백성들의 예물로 백성들이 만들었습니다. 출애굽하기 전에는 애굽의 신들을 위해서 신전을 만들었지만 이제는 하나님께서 계시는 성소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소를 만들게 하기 위해서 예물을 기쁨으로 바치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 청지기 헌신주일로 지킵니다. 청지기는 성소를 만드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성소를 만들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예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Charles Lane목사님이 인도를 방문했을 때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는 헌금을 각자가 들고 앞으로 나가서 드리는 교회였다고 합니다. 레인 목사님은 앞에 나가서 드린후 다른 사람들이 드리는 것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단에다가 음식을 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개가 쌀 한 부대를 드렸습니다. 헌금 시간이 끝나니 제단에는 음식이 잔뜩 쌓이게 되었습니다.

예배 후에 레인 목사님은 교회 지도자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특히 쌀부대에 대해서…. 대답하기를 인도 크리스챤들은 매우 가난해서 돈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음식을 만들 때 조금씩 쌀을 모은 후 주일에는 교회에 헌금 대신으로 낸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는 그 쌀들을 시장에 나가서 팔아 사역에 사용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오래 전에 신앙생활하신 분들은 ‘성미’라고 해서 쌀을 교회에 바치는 이야기를 듣곤 하셨을줄 압니다. 저도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성미’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생각이 하나 더 들었습니다. 인도는 캬스트 제도가 있는 계급사회인데 크리스챤은 천한 계급에 속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화장실 청소등을 하는 천민이라는 것입니다. 인도에서 크리스챤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천민이 되는 것을 선택하는 셈입니다.

그래서 더 이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더 와 닿았습니다. 이들은 천민이 되는 것을 선택을 했고 그래서 매우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돈이 없기에 밥을 지을적마다 쌀을 모아서 예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예물을 받으시겠습니까, 안 받으시겠습니까? 이들은 놀라운 성소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언젠가 이들은 트로이의 목마로 인한 승리 보다도 훨씬 더 큰 승리를 쟁취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성소가 이들과 함께 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우 여러분,

예물을 바치십시다.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거둡니다.

전라남도 여수 애양원에 손양원 목사님의 유품들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품 중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쓰여져 있는 봉투가 있다고 합니다.

“두 아들의 순교를 감사하며, 1만 원, 손양원.’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손 목사님의 두 아들이 공산당에게 체포되어 순교를 당합니다. 아들의 소식을 듣고 손 목사님은 이런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내 두 아들을 죽인 사람, 생명을 보존해 주십시오. 제가 전도하겠습니다. 그가 그대로 지옥에 가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저에게 그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사실 저는 얼마전까지 손 목사님의 이 기도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알게 된 것은 감사헌금이었습니다.

손양원 목사가 그 처럼 훌륭한 목사가 될수 있는 여러 이유 중 하나를 새삼 알게 된 것입니다. 손 목사님은 예물을 기쁨으로 바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소를 만들어 간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이런 역경을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물을 늘 기쁘게 드리곤 하던 손 목사님은 또 다시 예물을 드리면서 감사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큰 역경에서도 도리어 최고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수 있었던 것입니다. 끝내 당신의 두 아들을 죽인 자도 구원을 받게 됩니다.

 

교우 여러분,

예물을 바치는 사람들을 통하여 주님의 성소는 오늘도 지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기적의 역사에 동참자가 되십시다.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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