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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감사 (에베소서 1: 15-23) 11/20/2016

 

 

요즘 매 월요일 저녁에는 저희 교회에서 BNI강의가 진행되는데 나사렛 사람의 교회 유경렬 목사님과 제가 함께 ‘이민 신학 알아가기’라는 과목을 함께 강의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과제물이 ‘떠남과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에세이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교우님이 최근에 떠남으로서 만난 한 사람의 이야기를 쓰셨습니다. 두 문단을 인용합니다.

“떠남으로써 만나는 여러 사람들이 있다.  이번 떠남에서 만난 Mr. Susilo씨는 중국계 인도네시아 기업인이다.  중국정부가 선정한 세계의 중국 화상들 100인에 선정될 정도로 성공한 기업인이다.  17세때 아버지가 병으로 병상에 누워있게 되고, 12명의 형제들중 맏형으로서 사업을 시작하여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인으로 성장하였다.  우리가 미국에서 소비하는 McDonald와 켄터기 치킨의 햄버거 빵의 70%는 이 회사에서 만들 정도이다.”

그리고는 계속 교우님은 그 분의 말을 다음과 같이 인용합니다.

“사람은 귀를 사용해야 한다고… 귀로 많은 것을 듣고 다른사람으로 부터 배워야 해.  그리고는 눈을 사용해야 해.  아무리 많이 듣고 배워도 현장을 가 보지 않으면 말짱 헛거야.  그래서 눈을 사용해서 직접 현장을 가서 봐야 해.  그것으로는 모자라지. 코를 사용해야해.  성공한 사람은 냄새를 맡을수 있지.  돈이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기회가 어느쪽에 있는지…

하지만 이렇게만 사업을 하면 돈만 버는 사업가가 되겠지.  그래서 가슴이 필요해.  가슴으로 새로운 꿈을 꾸는거야.  그런 꿈을 꾸면 주변사람들도 둘러보게 되고 가족들도 행복하게 되지.  근데 많은 사람들이 꿈만 꾸고 그것을 이루려고 하지 않아.  그래서 나는 ‘Art’를 좋아해.  Art는 눈에 보이지 않는것들을 눈에 보이도록 형상화 시켜주거나 소리로 만들어 주잖아.  내가 꾸는 꿈들을 현실로 만드는 것도 Art야….”

 

세상 모든 사람에게서 우리는 배울 점이 다 있지만 특히 세상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게서는 많은 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Mr. Susilo씨는 미국에서 소비하는 맥도날드와 켄터키 치킨의 햄버거 빵의 70%를 만들 정도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는 당신의 성공의 비결을 간단히 나열합니다. 먼저 귀를 사용해야 하고, 그리고는 눈으로 봐야 한다고…, 그리고는 코로 맡아야 한다고….

그런데 Mr. Susilo씨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가슴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가슴으로 꿈을 꿀 때 이웃을 행복하게 하는 삶의 예술가가 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귀에서 눈으로 눈에서 코까지는 가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코에서 가슴으로 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면 코에서 가슴으로 가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5, 16절 말씀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무엇을 그치지 아니했다구요?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교우 여러분,

감사는 가슴을 넓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감사할 때 하나님의 가슴이 울리기 때문일줄 압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의 가슴을 안고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감사에 감격하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 소그룹 성경공부 시간에 에베소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에베소서를 쓰고 있는 사도바울은 지금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감옥에서 도리어 에베소 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 안에 백뮤직이 흐르고 있었는데 바로 ‘감사’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가슴으로 만난 에베소 교인들에게 말씀합니다. 17-19절 말씀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사도바울의 감사는 에베소 교인들을 향한 꿈으로 승화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꿈을 간단히 살펴 볼까요?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먼저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언젠가 말씀드린 것 같은데 knowing about God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knowing God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은 머리로만 아는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을 아는 것은 지정의를 포함해서, 인간의 오각을 다 동원해서, 곧 전인격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중요한 귀절만 봉독해드리면,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 힘의 위력으로.” 이처럼 하나님을 만난 자들은 마음의 눈이 밝혀져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삶 곧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 얼마나 거창함을 알게 되는데,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이루어질수 없는 일들입니다. 이 거창한 일이 이루어지려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만이 가능합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하나님을 알고 또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서 이 놀랍고 거창한 일을 감당하는 자들이 될 것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두 주 전에 NCKPC정책위원회를 참석하기 위해서 아틀란타에 다녀 왔습니다. 그곳에서 미국을 방문 중인 실로암 안과 병원장님이신 김선태 목사님을 뵈었습니다.

김 목사님은 의사는 아니지만 한국에 하나 밖에 없는 안과병원장으로 섬기시고 계십니다. 현재 75세 가량이 되셨는데 요즘도 건강하게 병원 사역을 잘 하시고 계십니다. 의사도 아닌 목사가 어떻게 안과 병원장을 하는지 궁금하실줄 압니다.

6/25때 실명을 합니다. 친척집에 붙어 살다가 너무 박대를 받아 도망 나옵니다. 고아원을 전전합니다. 드디어 숭실중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그런데 대학을 가려는데 시각장애인은 국가고사를 볼수 없다고 하여서 그 꿈이 좌절될뻔 합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합니다. 당시 군사정권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감히 문교부에 가서 항의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확신을 주시길, “싸워라! 그러면 네가 이긴다.” 그러면서 문교부를 드나들기 시작합니다. 문교부 장학관과 직원들의 냉대는 그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심했다고 합니다. 서른 세번이나 찾아가서 장학관에게 항의를 합니다.

끝내 칼을 들고 찾아가서 “입학 허가를 해 주지 않으면 내 스스로 당신 앞에서 내 목을 잘라 이 나라에 바치겠다. 그리고 우리 후배들에게 이런 절망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드디어 신문기자들이 이 사실을 알고는 장관실로 안내해 주어서 특전을 받아 시험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 후 숭실대와 장신대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어서 평생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일생을 바칩니다.

 

사실 김 목사님은 실명이라는 감옥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새로운 감옥을 경험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국가고사였습니다. 국가고사는 시각장애인은 볼수 없다는 무서운 권력이 만든 보이지 않는 감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감옥도 이겨냅니다. 이길수 있었던 동기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싸워라. 그러면 네가 이긴다.”

사실 사도바울도 에베소 교인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싸워라. 그러면 네가 이긴다.” 사도바울은 당신도 싸워서 이겼고 또 이기고 있고 이에 에베소 교인들도 싸워서 이길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의 시작은 감사입니다.

 

한편 감사의 사도 사도바울은 싸우면 이길수 밖에 없는 이유를 그 다음 귀절을 통해 말씀합니다. 20-22절 말씀입니다.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사도바울이 체험한 하나님의 능력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뿐 아니라 그 분을 하나님 우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신 그리스도가 만물을 통치하십니다. 하늘과 땅을 오고 가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자들은 이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의 세계를 가까이 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꿈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났는데 잘 아시다시피 미국 대통령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받은 권력은 투표를 통해서 얻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권력은 4년만 주어져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권력은 그렇지 않습니다. 온 만물을 영원히 주관하는 권력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권력은 바로 하나님의 능력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말씀은 제일 마지막입니다.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결국은 교회가 만물을 다스리게 되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사도바울은 교회로 인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의 기도는 교회를 향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는데 이는 교회가 만물을 다스리고 있는 것을 보는 꿈입니다. 교회를 향한 감사는 교회의 위대함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말씀할수 있었습니다.

“싸워라. 그러면 네가 이긴다.”

이를 하나님께서 김선태 목사님께 말씀하신 것입니다.

“싸워라. 그러면 네가 이긴다.”

그리고 오늘은 창립 63주년 기념 예배를 드리는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않으실까요?

 

결국 감사로 인해서 하나님의 가슴으로 온 세상을 보는 사도바울은 놀라운 것을 깨닫습니다. 최고의 감사의 제목을 갖게 됩니다. 23절 말씀입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이 보다 더 큰 감사의 제목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당신의 축복으로 충만케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누구를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저는 오늘 설교 준비를 하면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당시 에베소 교회 교우님들 숫자가 얼마나 되었을까? 잘 해야 100명에서 200명이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감히 확신하건데 저희 교회보다는 숫자적으로 적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에베소 교회를 향해서 사도바울은 외칩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이 확신이 있었기에 사도바울은 비록 감옥에서지만 에베소 교회를 생각하면서 기도할 때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감사의 기도는 더욱 높은 꿈으로 승화되어 간 것입니다. 세상 모든 교회는 위대한 교회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 높은 꿈을 안고 확신과 함께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외쳤을 것입니다.

“만물을 충만케 하여라. 그러면 네가 이긴다.”

 

교우 여러분,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온 세상을 충만케 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을 충만케 하시기 원하십니다. 저희 교회가 있는 이 보스톤 지역을 아니 부르클라인을 충만케 하시기 원하십니다. 부르클라인에 있는 어느 교회를 통해서 충만케 하시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교회를 향하여 외치십니다.

“만물을 충만케 하여라.”

 

말씀을 거둡니다.

병원 전경1 큰 사진

실로암안과병원은 네 기관의 병원이 있습니다. 실로암안과병원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모자관계를 맺은 교육병원으로 의료진은 안과전문의 10명과 내과전문의 1명 수련의 4명을 포함하여 100여명의 직원들이 매일 아침 하나님께 경건회를 드리며 진료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는 김선태 목사님과 많은 헌신된 분들을 통해서 만물을 충만케 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김 목사님께서 이처럼 만물을 충만케 하는 도구가 되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을 거치게 됩니다. 말씀드린대로 김 목사님께서는 실명이 된 후 친척집에서 쫓겨 난후 거지생활을 하면서 많은 병에 걸립니다.

어느날도 깡통을 들고 이 집 저 집 구걸해서 얻어먹다가 저녁이 되어 잠을 자기 위해 남의 집 나무를 쌓아 놓은 헛간에 찾아들었습니다. 그곳에 옻나무가 있는 것을 모르고 누워 자다가 그만 옻이 올라 온몸에 펴졌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며 진물이 흐르고 안과 밖으로 옻이 퍼져서 마치 나환자 같이 심해져 버렸습니다. 비뚤어진 입, 고름이 흐르는 얼굴, 퉁퉁 부어 움직일 수 없게 된 다리, 거지 선태는 나무 밑에 앉아서 동쪽 하늘에 떠오르는 태양빛을 얼굴에 받으며 한없는 눈물을 쏟습니다. 소리 내서 웁니다. 서서히 죽음이 찾아 들고 있음을 느낍니다.

마침 그때 어떤 할머니가 그 근처를 지나가다 보시고 다가와서 말을 거셨습니다.

“얘야, 옻이 올랐구나. 위험하게 됐구나.”

할머니는 머리에 손을 얹고 이 아이를 살려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세상 사람들은 너를 버리고 너를 떠났지만 예수님은 너를 사랑하신단다. 예수님만 꼭 붙들면 도와주신다” 며 위로를 해 주고 가셨습니다.

한참 후 할머니가 다시 찾아 오셨습니다.

“선태야, 너 마침 여기 있었구나. 떠났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단다. 집에 가서 일을 해도 기도를 해도 너의 모습이 보이더구나!” 하시며 할머니의 집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할머니는 닭을 삶아 먹이시고 닭을 삶은 물로 목욕을 시켜 주셨습니다. 냄새나고 더러운 옷들을 벗기고 기도하시면서 고름을 다 빨아 내셨습니다. 고름을 빼낼 때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선태를 낫게 해 주세요” 기도하셨습니다. 그러기를 4주간 동안….

놀랍게도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던 옻이 기적처럼 치료되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할머니는 선태를 안고 “선태야, 나는 가난하단다. 아들 하나는 군대에 갔고, 논밭 조금 있는 것으로 남에게 의존해서 하루하루 살고 있구나. 내가 만일에 돈이 있다면 너를 길러서 눈도 보이게 하고 공부도 시켜 줄 텐데 돈이 없어서 그렇게 뭇하는구나. 그러나 약속하자. 난 내가 이 땅에 사는 한 너를 위해 반드시 매일매일 기도해 줄 테니,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으로 공부해서 훌륭한 지도자가 되고 성직자가 되어서 세계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큰 일꾼이 되어라.”

할머니의 기도로 인해 김선태 거지는 병원장이 되었고 세 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아시아의 노벨상인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천 명의 앞 못 보는 이들의 어둠을 빛으로 바꿔 놓는 성직자가 된 것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할머니는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신 것입니다. 할머니는 아마 하늘 나라에 가서 당신이 하신 작은 일이 결코 작은 일이 아니었음을 보시고 매순간 감격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그가 이 땅에서 그런 위대한 삶을 사실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는 감사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꿈의 사람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몸된 위대한 교회에 속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스톤 한인 교회에 속한 교우 여러분, 63주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십시다. 그리고 계속해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십시다.

주님은 위대한 우리 교회를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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