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안내
주보
주보 모음
설교 영상
설교 원고
찬양
실시간 예배
2015년 이전 설교

“칠십 인의 감사” 누가복음 10:1-3, 17-20 (06/04/2023)

 

새롭게 임명받은 신임 검사들에게 선배 검사가 현재 뉴욕 양키 투수인 Chapman의 사진을 보여 주면서 훈시합니다. 그 선수가 강속구를 던지는 이유를 말합니다. 바로 어깨에 힘을 빼고 던지기에 도리어 강속구가 나온다고 설명하면서 신임검사들이 제일 자주하는 실수가 너무 열정적이다 보니 힘을 너무 준다는 것입니다. 신임 검사들이 일하는 방을 지나면 큰 소리를 들을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상대방의 헛점을 찌를수 없다고 훈시합니다.

 

큰 공감이 가면서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서예의 대가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명필이 되는 길이 무엇입니까?”

“손과 어깨에 힘 빼는데만 40년이 걸렸습니다. 서예는 힘 빼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저도 오래 전에 골프를 조금 배우다가 포기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힘을 빼지 못해서 였습니다. 힘 빼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소모해야 하는데 짧은 시간에 골프를 마스터하려다가 실패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신앙 생활은 어떤 것일까요? 신앙생활에도 힘을 빼야 하나요? 힘을 빼야 한다면 어떻게 뺄수 있을까요? 사실 오늘이 6월 첫주 70주년의 거의 반이 지나고 있는데 남은 70주년 어떠한 마음으로 보내야 할지 오늘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절,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주님께서 12제자를 포함 70명의 제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두 명씩 묶어서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가시려는 동네로 보내셨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아서 주님은 35군데를 정하시고 보내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땅이 현재 강원도만한 크기이니 결국 전국에 조그마한 마을마다 모두 보내신 셈입니다. 대대적인 국내 선교를 한 셈입니다. 이제 국내선교를 마치고 돌아와서 선교 보고를 합니다. 17절,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가는 곳마다 병마를 쫓아 내면서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난생 처음 놀라운 경험을 하고 돌아 온 것입니다.

아마 제자들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고…. 몇 번만 국내선교를 하면 이스라엘은 완전히 하나님이 다스리는 거룩한 나라가 될 것이라는 큰 확신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를 다스리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라면 말씀만 하시면 또 다시 나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흥분 가운데 보고를 하였을 것입니다. 이에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18, 1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주님은 제자들의 기를 더 살리십니다. 사탄이 이미 번개 처럼 떨어졌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어떤 능력도 이길수 없다고 선언하십니다. 정말로 주님은 모두에게 큰 훈장을 안겨 주시면서 어떤 일도 넉넉히 할수 있는 자들이라고 은연중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미 싸움은 끝났다고 선언하십니다.

제자들은 주님께서 주시는 훈장을 달고 그 어느 때 보다도 전쟁에 뛰어들 준비가 다 되어 있는데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20절,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당연히 맞는 말씀이지만 지금 막 놀라운 기적을 행하고 돌아 온 제자들의 어깨에 은근히 힘을 빼시는 말씀입니다. 손만 움직이면 놀라운 기적을 행했는데 손을 바라 보기 보다 먼저 보아야 할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기록된 이름. 자기들 가슴에 달린 훈장 보다 하늘 나라를 아름답게 수 놓고 있는 자기들의 이름을 먼저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갑자기 힘을 빼게 하셨을까요? 그후 어느 복음서에도 제자들을 국내던 해외던 선교를 다시 보내신 기록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물론 나와 있지 않다고 해서 전혀 안 보내셨다고는 확인할수 없습니다.

누가복음은 누가가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누가는 또한 사도행전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이 한 권의 책으로 보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Volume I&II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누가의 관점으로 보면 주님은 70명의 제자를 보내신 후 어떤 선교팀도 보내시지 않으시다가 성령강림 후에 다시 보내시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에는 70인들이 경험한 것보다 훨씬 더 놀라운 기적들이 행해집니다. 사실 지난주까지 킹덤 라이프 교재로 사도행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교재 내용에는 빠졌지만 사도행전에 나오는 여러 가지 기적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기적은 집사 빌립이 체험한 기적일줄 압니다.

빌립이 사마리아에 가서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마리아에서만 전도한 것이 아닙니다. 그후 주님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온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나게 하십니다. 이로서 빌립을 통해서 주님께서 명령하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전도하라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입니다. 한편 빌립이 전도 후 내시에게 세례를 베풉니다. 그런데 이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사도행전 8: 39, 40절,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빌립은 갑자기 사라졌다가 아소도에 나타난 것입니다. 집사 빌립은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물론 베드로는 감옥에서 풀려 나오는 경험을 하였고 사도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쇠고랑이 풀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집사 빌립의 경험에 비하면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편 주님은 이처럼 앞으로 당신의 이름으로 놀라운 기적과 함께 복음이 전파 될 것을 너무도 잘 아셨습니다. 특히 성령강림과 함께 당신의 제자들을 통해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될 것이고 그 때 그 때마다 놀라운 기적이 펼쳐질 것을 너무도 잘 아셨습니다.

아울러 인간의 약점도 너무도 잘 아셨습니다. 놀라운 경험을 하면 도리어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빌립은 자주 언제 또 들려 올려지나 하면서 가벼워야 할 몸이 더 무거워졌을수도 있습니다. 곧 주님은 기적을 행한 모든 사역자들의 삶에서 힘을 빼셨어야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오늘 본문 말씀에 의하면 지금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고 돌아 온 제자들에게서 힘을 빼시고 계신 것입니다. 계속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게 하시려고….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이에 빌립과 베드로와 사도바울도 기적을 행한 후 아니 놀라운 복음 역사가 펼쳐질 때마다 주님의 이 말씀을 되네이지 않았을까요? 한번에 3천명씩이나 전도한 후에 말입니다. 아니 이들이 되네이기 전에 주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을까요?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이에 복음전파자들은 자기의 이름뿐 아니라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게 하려고 힘을 뺀채 열심히 전도 사역을 계속하였을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역사는 지난 2천년간 계속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삶을 산 사람을 찾기 위해서 2천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두 주 전에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이며 목회자이신 Tim Keller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Keller목사님은 한 때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님이셨는데 저와 나이 차이는 얼마 나지 않지만 제가 신학생 시절 교수님이셨습니다. 얼마 후 뉴욕에서 Redeemer교회를 개척하시고 아주 험지에서 복음을 증거하면서 혼신의 힘을 다해 목회하셨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을 주님께 인도하셨습니다.

 

켈러 목사님은 소천을 받기 전에 또 다른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John Piper목사님에게 다음과 같은 이멜을 보냈습니다. 실은 파이퍼 목사님이 동영상을 통해 받은 이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켈러 목사님은 이멜에 또 다른 영국의 유명한 복음주의 설교자 Martyn Lloyd Jones목사님의 말씀을 인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인용한 말씀이 바로 오늘의 말씀인 20절입니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실은 지난번 사순절 묵상집에 어느 교우께서 죤스 목사님의 글을 인용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토록 이 분도 잘 알려진 분이십니다. 곧 켈러 목사님은 죤스 목사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당신도 지금 죤스 목사님처럼 당신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고 있다고 이멜을 죤 파이퍼 목사님에게 보낸 것입니다.

곧 켈러 목사님이 그토록 힘을 빼시고 놀라운 사역을 그 험지에서 잘 감당하실수 있으셨던 것은 바로 평생 주님의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사역을 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죤스 목사님도 같은 말씀을 가지고 사역을 하셨고, 물론 파이퍼 목사님도 이에 동감하기에 아주 희망찬 목소리로 동영상을 통해 켈러 목사님께 받은 이멜을 소개해 주신 것입니다.

 

이 세분 모두 놀라운 사역을 펼치셨습니다. 이미 두 분은 소천 받으셨지만, 이들의 비결은 바로,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그러면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것을 기뻐하는 분들의 사역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물론 힘을 뺍니다. 힘을 뺀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힘을 한군데로 모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로 모을까요? 큰 사역을 위해서…?

오늘 여섯 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2천년전 초대 교회에 나오는 세 인물 빌립, 베드로, 사도바울 그리고 현시대의 세 인물, 마틴 로이드 죤스, 팀 켈러, 죤 파이퍼.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들은 남은 힘으로 사람을 보았습니다. 한 영혼 영혼을 보았습니다.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것을 기뻐하면 할수록 남은 힘으로 사람을 뚫어지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영혼이 이들의 수고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제가 켈러 목사님이 험지에서 목회하셨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콜롬비아 대학 교수와 복음에 대해 변증하는 인터뷰도 하시면서 뉴욕 복음화에 헌신을 다하신 분입니다. 저도 그 인터뷰를 보았는데, 콜롬비아 대학 교수는 어릴 때 교회를 다녔지만 이제는 무신론자가 되었다고 하면서 Keller목사님께 예리한 질문을 하는 인터뷰였습니다. 저 같으면 정말로 피하고 싶은 자리인데 제 보기에는 아주 명쾌한 답변으로 청중을 사로 잡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켈러 목사님이 그냥 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치시지 왜 뉴욕으로 가셨나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 인터뷰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왜 켈러 목사님을 뉴욕에 보내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켈러 목사님처럼 기독교를 그 험지에서 변증하실 분은 찾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 그 인터뷰를 보니 켈러 목사님은 힘을 빼시고 인터뷰를 하는 반면 콜롬비아 교수는 잔뜩 힘을 주고 질문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힘을 뺐기에 예리한 콜롬비아 교수에게 도리어 명쾌하게 답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이 자리는 많은 청중들 앞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떠 올랐습니다. “왜 그 인터뷰를 하셨을까?”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켈러 목사님은 그 교수님의 영혼을 사랑한 것입니다. 그 영혼을 사랑하지 않고는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는데 왜 그 자리에 가겠습니까? 켈러 목사님은 당신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함으로 힘을 빼셨습니다. 남은 힘으로 교수님의 영혼을 사랑한 것입니다.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는 자들은 이웃의 영혼을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올해 우리는 창립 70주년을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의 표어는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입니다. 감사하게도 70주년 행사들이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잘 진행이 된다는 표현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현재 심포지움과 사진전 그리고 한 가족 예술제를 마쳤는데, 물론 사진전은 계속되지만, 제 개인적은 소감은 세 행사 모두 저의 기대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후원해주신 분들 참여해 주신 분들 물론 참석해 주시고 관람해 주시고 열심히 박수를 쳐 주신 분들 온라인으로 참여하신 분들 모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남은 행사도 모두 은혜롭게 진행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실 세 행사를 모두 은혜롭게 마치면서 조용히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묵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왜 이렇게 축복하시는가…?”이 때 떠오른 말씀입니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빌립처럼 사라졌다가 다른 곳에 나타나는 것 기적입니다. 그러나 그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기적은 죄인된 우리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이를 감사하는 자들을 통해 주님의 복음 역사는 오늘도 힘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제 2의 희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제3 제4 희년을 맞이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할때 주님의 복음은 우리를 통해서 땅끝까지 전파될 것입니다.

 

말씀을 거둡니다.

지난번 예술제 사회를 새교우께서 맡으셨습니다. 저희 교회 교우가 된지 석달 되셨는데 새교우 환영을 잘 받고 나니 그 보답으로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개석상에서는 더 이상 사회는 안 보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은 다음에도 하시고 싶다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그 보다 더 인상 깊게 남은 말이 있습니다. 친구의 이야기를 전해 주셨는데 그 친구는 야구 보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녀가 야구를 하니 야구를 보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깨달은 것을 나누셨습니다.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예술제를 아주 많이 듣고 또 들었습니다. 제가 건강을 위해서 산책을 자주하는데 산책할 때마다 듣고 또 들었습니다. 그래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물론 찬양과 꽁트나 skit이 재미도 있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누구’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출연자 모두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하나님의 자녀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보스톤 한인 교회의 한 식구들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들의 삶의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구원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의 사역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교우 여러분,

남은 70주년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우리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십시다. 이러한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This entry was posted in 설교 원고. Bookmark the permalink.
No. Title Writer Date
326 “한민족의 문화를 이어가는 교회” 로마서 1: 18-20 (07/02/2023) webmaster 2023.07.03
325 “세계를 향한 교회” 사도행전 11: 19-30, 13:1-3 (06/18/2023) webmaster 2023.06.19
324 “산 자의 하나님” 마가복음 12:18-27 (06/10/2023) webmaster 2023.06.12
323 “칠십 인의 감사” 누가복음 10:1-3, 17-20 (06/04/2023) webmaster 2023.06.05
322 “한 가지 부족한 것” 누가복음 18:18-30 (05/21/2023)  webmaster 2023.05.22
321 “어머니의 노래” 누가복음 18:1-8 (05/14/2023) webmaster 2023.05.15
320 “지혜로운 빛의 자녀” 누가복음 16:1-8 (05/07/2023) webmaster 2023.05.08
319 “강도 만난 자의 이웃” 누가복음 10:25-37 (04/16/2023) webmaster 2023.04.17
318 “진주 장사와 부활” 마태복음 13: 45, 46; 고린도전서 15: 42-44 (04/09/2023) webmaster 2023.04.10
317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마가복음 12:1-12 (04/02/2023) webmaster 2023.04.03
< Prev ... 1 2 3 4 5 6 7 8 9 10 36 ... Next > 


The Korean Church of Boston (PCUSA)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
교회 : (617) 739 - 2663, (617) 277 - 8097 / Fax : (617) 739 - 1366 / 담임 목사 : 이영길 목사 (781) 467 - 0002
  Powered by The Korean Church of Boston